'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보다 빠르다…63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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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배우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반도'보다 빠른 속도로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 6일 28만 549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3만 5544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이틀째 누적 관객 수 57만 8516명을 동원했던 '반도'(감독 연상호)보다 빠르게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으로, 올여름 텐트폴 영화(라인업에서 가장 흥행 가능성이 큰 영화 혹은 성수기 대작 영화)의 마지막 주자다.

2위는 4만 5956명이 관람한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텐트폴 첫 번째 주자 '반도'가 2만 26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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