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 번역가가 추천하는 전쟁영화 '아웃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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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황석희 번역가가 전쟁실화를 다룬 외화 '아웃포스트'를 강력 추천했다.

'아웃포스트'(감독 로드 루리)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황석희 번역가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쟁 영화에 계보가 있다면 반드시 한 자리 차고 들어가야 할 영화"라고 추천했다.

이어 "화면에서 땀 냄새가 풀풀 나고, 보는 내내 삭신이 다 쑤시고, 온몸에 앉은 흙먼지를 툭툭 털면서 영화관을 나와야 할 것 같은 영화"라며 "간만에 보는 정말 정말 괜찮은 전쟁영화다. 게다가 실화다. 초강추니까 전쟁 영화 팬은 무조건 보세요"라고 호평했다.

황석희 번역가가 추천하는 영화 '아웃포스트'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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