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목사 재판 연기... 재판부 기피신청 받아들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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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교단 재판 1심에서 정직 2년 처분이 내려진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이동환 목사측 변호인단은 총회 재판위원회가 비공개 재판을 결정한 것에 반발해 재판위원 전원을 기피 신청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월2일로 예정돼 있던 이동환 목사 재판은 취소됐으며, 재판 일정은 재판부가 새로 배당된 이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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