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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 오후 8시 이후 8천원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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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호스트: 접속금지' 메인 포스터. 씨네쿼넌·NEW 제공외화 '호스트: 접속금지' 메인 포스터. 씨네쿼넌·NEW 제공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고 있는 '호스트: 접속금지'가 21일 개봉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스트: 접속금지'(감독 롭 새비지)는 자가 격리 중 '줌'을 통한 친구들과의 랜선 미팅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가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호스트: 접속금지'가 개봉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오후 8시 이후 상영에 한해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88 특가 접속' 이벤트를 연다.
 
해당 이벤트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강남, 영등포, 홍대, 죽전, 부천역, 인천, 수원, 의정부태흥, 일산, 대전터미널, 천안터미널, 센텀시티, 울산삼산, 대구아카데미, 광주터미널, 전주고사 등 전국 18개 극장에서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매에 모두 적용되며, 일반과 청소년 관객 모두 동일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가 가능한 것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감각으로 59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 모든 것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롭 새비지 감독은 영국에서 팬데믹 락다운과 자가 격리를 겪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랜선 미팅에까지 닥쳐온 공포를 담았다. 실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화상회의 어플 '줌(ZOOM)' 화면을 활용해 몰입도 높은 공포를 선보인다.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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