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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측 "허위사실 유포자들, 선처와 합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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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에이비식스. 에이비식스 공식 페이스북남성 아이돌 그룹 에이비식스. 에이비식스 공식 페이스북남성 아이돌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3일 에이비식스 공식 트위터에 공지를 올려 "최근 온라인상에서 소속 아티스트인 에이비식스 멤버들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비방 게시물 등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현재까지 확인된 게시물들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인격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들에 대해 선처와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바"라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에이비식스는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로 이루어진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올해는 미니 3집 리패키지 '살루트 : 어 뉴 호프'(SALUTE : A NEW HOPE)와 미니 4집 '모 컴플리트 : 해브 어 드림'(MO COMPLETE : HAVE A DREAM)을 발매했고, 지난 5월 데뷔 2주년을 맞아 싱글 '제미니'(GEMINI)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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