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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개인 연락처 노출에 "문제 해결 위한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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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캡처넷플릭스 캡처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개인 휴대전화 번호 유출 논란에 휩싸이자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23일 CBS노컷뉴스에 "'오징어 게임' 제작사와 해당 번호 소유자가 이번주 초부터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일반인 A씨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10년 넘게 사용 중인 휴대전화 번호가 '오징어 게임' 인물들이 받은 초대장에 등장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국 시리즈 최초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여성 혐오적 등장인물과 연출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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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조작의힘믿거는국2024-09-13 09:30:25신고

    추천1비추천0

    애들 데리고 정치질 하는 민씨.. 잘 하던 프로듀싱이나 하고 경영에선 손 떼!
    민씨가 전문 경영인도 아니고 기업 탈취 하려다가 뽀록 나서 짤렸으면 정신 차려야지.
    애들 데리고 뭐 하는 짓거리야!

  • NAVER그날그아침2024-09-12 20:54:53신고

    추천2비추천9

    엔터회사는 뮤지션의 권리와 인권을 존중해야하지 않냐 법적대응은 대부분 회사의 이익을위한조치뿐아니냐 얹제 뮤지션을 위한 행동을한적이있는가말이다 오죽해야 저 어린애들이 나서서 저런말을하냔말이다 k컨텐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하이브는 심판받아야할것 같다

  • NOCUTNEWS네버네버2024-09-12 19:16:09신고

    추천6비추천3

    피프티 사태 재연인가? 마치 안 가와 삼프티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