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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유령 사냥꾼…'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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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티저 포스터. 소니 픽쳐스 제공외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티저 포스터. 소니 픽쳐스 제공1980년대 인기 코미디 호러 영화 '고스트버스터즈'가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의 새로운 버스터즈로 완벽 변신,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로 오는 12월 돌아온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감독 제이슨 라이트맨)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티저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1차 포스터와 연결되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대를 넘나드는 신드롬을 일으켰던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세대교체를 알리며 새로운 버스터즈들의 탄생과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끔 만든다.
 
뉴욕 코믹콘에서 영화를 먼저 접한 해외 매체들은 "새로운 세대의 관객층을 굳건히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박진감 넘친다" "신선하고 강력한 에너지의 영화" "찐한 사랑에 빠질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 등 극찬을 보내며 뉴 제너레이션과 뉴트로의 강렬한 만남을 예고한다.
 
영화의 연출은 오리지널 시리즈 감독 이반 라이트맨 감독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이 맡았으며,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의 대표 주자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캡틴마블'의 맥케나 그레이스, 마블 '앤트맨' 시리즈 폴 러드, 캐리 쿤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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