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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넷플릭스 '킹덤' IP 활용 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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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캐주얼게임 개발사 슈퍼센트㈜와 전략적 제휴
에이스토리 제작 K-콘텐츠 글로벌 탑 캐주얼 게임화 전개

에이스토리·슈퍼센트 제공에이스토리·슈퍼센트 제공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킹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2일 글로벌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사 슈퍼센트와 '글로벌 K-콘텐츠 하이퍼 캐주얼 게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공동 기획·추진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모바일 앱 게임 '킹덤: K-드라마 챌린지(Kingdom: K-drama Challenge, 가칭)'를 2022년 1사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킹덤: K-드라마 챌린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드라마 속 다양한 명장면을 게임 안에서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된 하이퍼 캐주얼 게임 10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마켓에 동시에 출시하는 프로젝트이며, 앱스토어·구글플레이·아마존스토어 등 글로벌 플랫폼에도 론칭될 예정이다.
 
에이스토리는 '킹덤' IP를 기반으로 액션스퀘어와 함께 글로벌 액션 RPG게임 '킹덤: 왕가의 피(KINGDOM: The Blood)'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에이아이엠씨와 함께 글로벌 K-콘텐츠 IP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디지털 자산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네트워크에 기록하는 방식) 등의 IP 확장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슈퍼센트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스낵커블 유저(Snackable User, 빠르게 소비하고 점프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유저)들을 붙잡고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스토리와 슈퍼센트는 "이번 전략적 제휴 계약을 통해 글로벌 K-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유저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하게 출시되는 게임과 연동되는 메타버스 및 NFT 비즈니스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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