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디컴퍼니 제공배우 신주아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알앤디컴퍼니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신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신주아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주아는 올 초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해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싱글와이프' '비디오스타' 등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해 솔직한 매력과 남다른 입담을 뽐냈으며,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통해 태국 라이프와 다양한 팁을 전달하는 등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향후 알앤디컴퍼니와 함께 다채로운 예능에서도 신주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4년 CF '좋은 느낌'을 통해 데뷔한 신주아는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드라마에 첫 데뷔했다. 이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MBC '얼마나 좋길래' '오로라 공주', SBS '내인생의 단비' '브라보 마이 라이프', JTBC '맨투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신주아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태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