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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최우식 '경관의 피', 내년 1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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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관의 피' 메인 포스터.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영화 '경관의 피' 메인 포스터.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배우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범죄 드라마 '경관의 피'가 오는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는 출처 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다섯 배우의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범죄 검거를 위해서는 위법도 마다하지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과 그를 의심해야만 하는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최우식)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수사에 대한 신념이 다른 두 인물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여기에 새로운 경찰 연기로 스크린에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박희순과 지금껏 보지 못한 개성 넘치는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킬 권율, 박명훈까지 다섯 배우의 아우라와 그들이 보여줄 연기 합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나는 조진웅과 최우식의 긴장감 넘치는 케미스트리, '마녀'(2018) 이후 다시 만난 최우식과 박희순의 호흡이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는다.
 
영화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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