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최근 솔로로 데뷔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예나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한 명이 지난 26일 '쇼! 챔피언' 사전 녹화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최예나를 비롯한 전체 스태프는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고, 추가 확진자 없이 모두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예나는 최근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그는 자가격리 기준 변경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돼 향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방역 당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