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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 시내서 교전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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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병력 진군 장면 포착돼…러 '타이거' 불타기도

트위터 캡처트위터 캡처
우크라이나 제2 도시인 '하르키우(Kharkiv)'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 군의 교전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현지 정부 관계자들은 러시아 병력이 약 1시간 전 하르키우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러시아의 경장갑 차량이 시내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부대가 시내 중앙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에게 "우크라이나 군이 적군을 제거하고 있다"면서 대피 공간에서 벗어나지 말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촉구했다.
 
일부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도시 곳곳에 러시아 병력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최소 2대의 러시아 '타이거' 차량이 불타는 모습도 포착됐다.

트위터 캡처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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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GOOGLE김이박2025-07-16 16:21:12신고

    추천3비추천0

    대통령이 대통령다운 정치는 안하고,
    맨날 검새같은 짓이나 하니 총선에서 참패하고 개같은 성질부리며 비상계엄 선포하여 탄핵당하고, 그 모양이지.
    수사와 처벌은 해당 기관에 맏겨야지 대똥령이 왜 나서서 지 맘대로 성질부리나, 지적같은 소리하네.

  • KAKAO그것은알고쉽다2025-07-16 14:29:17신고

    추천1비추천0

    의리라 생각하고 주군을 지키려는 자세는 사무라이에서 조폭으로 넘어 온 정신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면 그런 의리쭘은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 NAVER천지불인2025-07-16 14:24:29신고

    추천0비추천20

    병신으로 알았더니 국방부장관은 다르기는 다르구만~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질책을 할줄 알아야 한다. 일개 수사관이 보고한 것을 "예, 알았습니다. 그대로 시행하시오" 넙쭉 절을 해야 하나, 해병대 박대령은 억카 심정으로 위 대가리 모두를 입건하여 옷벗기기 위한 목적으로 수사를 남발한 일개의 하급반란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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