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 앤디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은주 아나운서 SNS 캡처그룹 신화 막내 앤디가 6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됐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앤디는 자필편지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앤디보다 9살 연하인 이은주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한 뒤 제주 MBC에서 앵커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