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그리×최예나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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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손동운, 최예나, 그리. 각 소속사 제공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손동운, 최예나, 그리. 각 소속사 제공가수 손동운·그리·최예나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특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단순한 연인 찾기 혹은 자극적인 에피소드가 아닌 이별과 재회를 내세운 '러브 어게인 예능'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MC와 패널들의 조합도 신선하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로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복귀하는 성유리부터 양세형과 장영란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고정 패널로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 래퍼 그리, 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가 출연을 확정했다.
 
손동운은 tvN '아모르파티', SBS funE '스쿨어택 2018' 등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MC 합격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그리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사이', KBS2 '갓파더' 등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역할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MZ세대의 솔직함이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예나 역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젊은 피 막내로 20대가 바라보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통통 튀는 이야기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7월 11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현재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진은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바라는 리콜남녀들의 사연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식 메일 또는 인스타그램, 문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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