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루프', 美 '빌보드 200' 4위…'옛 투 컴'은 '핫 100' 6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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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과 신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주째 진입했다.

빅히트 뮤직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일자)를 인용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공개한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프루프'는 '톱 세일즈 앨범'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캐나다 및 그리스 앨범 차트 3위, 호주와 독일 앨범 차트 4위, 이탈리아 앨범 차트 10위,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차트 18위를 기록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68위였다.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 내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방탄소년단의 여러 곡이 진입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달려라 방탄' 65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 73위, '버터'(Butter) 85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20위, '포 유스'(For Youth) 182위였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달려라 방탄' 40위, '다이너마이트' 48위, '버터' 55위, '마이 유니버스' 83위, '포 유스' 118위, '퍼미션 투 댄스' 171위였다.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옛 투 컴'으로 오랜만에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7월 15일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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