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옛 스승' 가나 감독 "잘하길 바라지만 내일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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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연합뉴스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연합뉴스
가나 축구 대표팀 오토 아도 감독이 과거 함부르크(독일) 코치 시절 함께 했던 손흥민(30·토트넘)을 회상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도 감독은 27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얀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 리그 H조 한국과 2차전 기자 회견에서 손흥민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아도 감독은 과거 시절을 떠올리며 "정말 열심히 노력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아도 감독은 함부르크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당시 19세 이하(U-19) 팀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다.
   
아도 감독은 "손흥민은 굉장히 훌륭한 선수"라고 운을 뗐다. 그는 "19세 이하 팀에서 코치를 했을 때 굉장히 좋은 인상을 받았고 성격도 굉장히 좋았다"면서 "손흥민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가나 축구 대표팀 오토 아도 감독. 연합뉴스가나 축구 대표팀 오토 아도 감독. 연합뉴스손흥민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봤다. 아도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특히 청소년 시절 미래를 봤고 주전으로 나와야 한다고 제안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아주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손흥민이 잘하길 바란다"면서도 "내일은 예외"라고 단서를 달았다. 아도 감독은 "내일 출전할 수 있길 바라고 가나도 손흥민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가나는 오는 28일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한국은 우루과이전 0 대 0 무승부로 승점 1(골득실0), 가나는 포르투갈전 2 대 3 패배로 승점 0(골득실 -1)을 기록 중이다.
   
FIFA 랭킹은 한국(28위)이 가나(61위)보다 앞선다. 하지만 가나 선수 상당수는 유럽파고 포르투갈에 2골을 몰아친 만큼 쉽지 않은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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