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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감독 신작 '3000년의 기다림', 2023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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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3000년의 기다림' 스틸컷. ㈜디스테이션 제공외화 '3000년의 기다림' 스틸컷. ㈜디스테이션 제공'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명배우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가 주연을 맡은 영화 '3000년의 기다림'이 일찌감치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며 2023년 새해를 여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3000년의 기다림'(감독 조지 밀러)은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를 깨워내며 펼쳐지는 판타지 위시버스터다.
 
조지 밀러 감독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온 가운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에서는 이미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3000년의 기다림'은 신비한 정령의 이야기를 담은 A. S. 바이어트의 단편 '더 진 인 더 나이팅게일즈 아이'(The Djinn in the Nightingale's Eye)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지 밀러 감독이 선보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뿐 아니라 환상적인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봉준호, 웨스 앤더슨, 루카 구아다니노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업해 온 실력파 배우 틸다 스윈튼과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주연을 맡아 신뢰감을 더한다.
 
외화 '3000년의 기다림' 포스터. ㈜디스테이션 제공외화 '3000년의 기다림' 포스터. ㈜디스테이션 제공'3000년의 기다림'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것을 시작으로 호주영화텔레비전예술아카데미상(AACTA)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가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알라딘"(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새로운 타입의 블록버스터"(더 랩)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마스터피스라면 '3000년의 기다림'은 환상적인 과거로의 탐험이다!"(EW닷컴) "대담하고, 재미있고, 엄청나게 매혹적이며 독창적이다"(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칸영화제 초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는 '3000년의 기다림'은 오는 2023년 1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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