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4월 12일 개봉…시리즈 최초 아이맥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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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존 윅 4' 아이맥스 포스터.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외화 '존 윅 4' 아이맥스 포스터.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시리즈 중 '최고'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액션 프랜차이즈 '존 윅 4'가 오는 4월 12일 개봉과 함께 아이맥스 상영을 확정했다.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 4'는 시리즈 최장 러닝 타임인 2시간 49분에도 불구하고 월드 프리미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인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 중이다.
 
로튼 토마토 화면 캡처.로튼 토마토 화면 캡처.특히 이번 영화는 시리즈 최초 국내 아이맥스 상영이 결정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 직후 "훌륭한 액션과 전투 시퀀스 그리고 많은 놀라움이 담겨있다. 꼭 아이맥스에서 봐야 한다"(인사이더)의 평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존 윅 4' 아이맥스 포스터는 강렬한 석양 속 거대하게 솟아 있는 에펠탑이 시선을 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동틀 때까지 결판을 내지 못하면 처형을 집행하겠네"라는 대사를 통해 석양 속 에펠탑과 그 앞을 걸어 나오는 존 윅의 모습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존 윅 4'는 실제 촬영을 에펠탑이 보이는 프랑스 파리와 트로카데로 광장을 담았다. 이외에도 독일, 요르단 등 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을 통해 더욱 거대해진 액션과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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