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BTS 정국, 사생에 경고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방탄소년단 정국. 박종민 기자방탄소년단 정국. 박종민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집으로 배달음식을 보내는 이들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정국은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썼다.

이어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 ㅎ"라고 글을 맺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사생'(비공개 일정을 따라다니거나 사생활을 캐내려고 해 불편을 끼치는 개인이나 무리)이 정국 집 주소를 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집 앞으로 배달음식을 보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국이 다니는 체육관에 찾아오거나, 라이브 방송 도중 계속해서 전화를 거는 등 '사생'의 행위로 정국은 오랫동안 사생활 침해를 겪어왔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