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28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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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전 세계가 기다린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레전드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감독 제임스 맨골드)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트레이드마크인 중절모와 가죽 재킷을 걸치고 채찍을 휘두르는 인디아나 존스의 모습으로 레전드의 컴백을 알린다. 특히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피비 월러-브리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에단 이시도르 그리고 매즈 미켈슨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기대를 고조시킨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그 자체이자 모험의 상징이 된 배우 해리슨 포드부터 총괄 제작자로 돌아온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시리즈의 테마곡을 탄생시킨 영화 음악계의 거장 존 윌리엄스까지 믿고 보는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들이 만장일치로 극찬하며 신뢰를 드러낸 실력파 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번 전설을 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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