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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어 마친 트라이비, 자컨 '돌아온 도라이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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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도라이비' 두 번째 에피소드 캡처'돌아온 도라이비' 두 번째 에피소드 캡처데뷔 첫 미국 투어를 마친 여성 아이돌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자체 콘텐츠로 돌아왔다.

트라이비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돌아온 도라이비' 두 번째 에피소드 '게(임)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를 게시했다. '돌아온 도라이비'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자체 콘텐츠로, 직접 만든 로고 뒷이야기에 이어 1~2화에서는 키즈 펜션으로 1박 2일 여행을 간 트라이비 모습이 담겼다.
 
인물 퀴즈로 분위기를 예열한 멤버들은 2:2:2 노래방 점수 내기로 야외 텐트 취침 벌칙을 걸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팀은 켈리-소은, 송선-미레, 지아-현빈으로 나뉘었다. 이들은 각자 선곡에 심혈을 기울였고 저마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송선-미레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 게임은 '고요 속의 외침'이었다. 멤버들은 승리를 향한 어마어마한 열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게임을 끝내고 나서 정해진 야외 취침 멤버는 켈리와 소은이었다. 당시 폭우가 내려 실내에서 취침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올해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를 내고 활동한 트라이비는 6월부터 첫 미국 투어 '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TRI.BE VIDA LOCA 2023 USA TOUR)을 개최했다.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열리는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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