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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넓이 따져보니…편입되면 서울 면적 급팽창[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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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이 임박한 와중에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시키겠다고 나섰다. 내친 김에 하남시 구리시 등으로 대상을 늘릴 수 있다는 등 언사로 표심을 흔드는 국민의힘에 대해 '선거용 판 흔들기', '헌법상 국토 균형발전 포기', '실현 가능성 없는 불필요한 논란' 등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이 와중에 김포(276.6km²)를 끌어안는 경우 서울(605.2km²) 면적은 무려 46% 급증한다. 김포는 하남(93.05km²)과 구리(33.3km²)를 합친 것보다 두배 이상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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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2

새로고침
  • NAVERbnm2023-12-28 10:40: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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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웃기는 이 정부 대한민국 전체를 서울시로 이름을 바꾸어라 똥통에 빠져 죽을 놈들 KT 회수만 늘리면 되는 것을 가지고 엉뚱한 생각 자체가 저질이다.

  • KAKAO진정보수2023-12-15 16:27:09신고

    추천4비추천0

    서울에 닿아있는 위성도시들을 점점 서울로 편입시키면, 담에는 구리, 담엔 어디일려나?
    결국 모든 도시가 서울이 되서 지역감정은 없어지겠네~

  • NAVER자유대한오직예수2023-12-06 19:26:26신고

    추천5비추천0

    김포·고양·하남·구리·과천과 성남의 분당지역의 공통점은 서울편입 주장이 국민의힘 단체장 또는 국민의힘 의원에 의해 나왔다는 점이고 그 편입 주장에 어떠한 당위성도 논리도 없다는 점입니다.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지금 김포시장이 독자적으로 행사하던 많은 권한들은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으로 바뀌고 김포는 그 과정에서 어떠한 목소리도 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서울시장은 김포만의 시장이 아닌데 과연 기존 김포시장이 김포만 생각하며 추진하던것 만큼 김포에 애정을 쏟고 정책을 추진하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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