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개된 영화 '외계+인' 2부 100만 돌파 기념 사진. CJ ENM/케이퍼필름 제공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넘겼다.
2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는 이날 오전을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누적 관객수 102만 564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지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100만 관객 돌파 후, 류준열·김태리·김우빈·염정아·조우진·김의성·진선규·윤경호까지 신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외계+인' 2부 배우들이 모인 인증 사진도 같이 공개됐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직후부터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외계+인' 2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