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미니 8집을 발매하는 밴드 데이식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밴드 데이식스(DAY6)가 군백기(군 공백기)를 마치고 4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데이식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데이식스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는 1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한다는 내용이다. 미니 7집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이후 3년 만의 새 앨범이다.
함께 공개된 첫 티저 콘텐츠인 트레일러 필름에는 데이식스가 2019년부터 2년 동안 펼친 '더 북 오브 어스'(The Book of Us) 활동 스케치 영상과 새 앨범 준비 과정에 담겼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영케이(Young K), 도운까지 모든 멤버가 전역했다. 그동안 데이식스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역주행에 성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완전체' 데이식스의 새 앨범 '포에버'는 오는 18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