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은퇴자 천지' 숲해설사에 뛰어든 대기업 퇴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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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왜 '숲해설가'를 하고 있냐면요

평생을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은가요?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할 때 우리가 숲길을 걸어야 하는 이유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할 때 산책을 하면서 마음을 정리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때론 아무 말 없는 숲이 사람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숲을 더 깊이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도록 숲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숲해설가라는 직업이 있는데요. 숲해설가는 은퇴 후 소소한 일거리를 위해 6,70대들이 많이 찾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 서른 한 살의 젊은 나이에 숲해설가로 살고 있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는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오래지 않아 퇴사하고 숲해설가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남들이 좇는 삶의 궤적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듯한 청년, 지금 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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