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곤자가대 SNS여준석(곤자가대)의 첫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토너먼트가 16강에서 끝났다.
곤자가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CAA 디비전1 토너먼트 16강(3회전)에서 퍼듀대에 68대80으로 졌다. 이로써 곤자가대는 통산 7번째 8강 진출의 꿈을 접었다.
곤자가대는 중서부지구 5번 시드로 3월의 광란(march madness)에 나섰고, 퍼듀대는 중서부지구 톱 시드를 받았다.
여준석은 출전하지 않았다.
여준석은 맥니스대와 1회전에서 5분 2점 1리바운드, 캔자스대와 2회전에서 1분 2점 기록과 함께 첫 NCAA 토너먼트를 마무리했다.
곤자가대는 그레이엄 이케가 18점 10리바운드, 라이언 넴바드 14점 7어시스트 등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퍼듀대는 224cm 잭 이디가 27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브랜던 스미스가 14점에 15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