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디피컬트' 내달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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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디피컬트' 메인 예고편 스틸. ㈜블루라벨픽쳐스, TCO㈜더콘텐츠온 제공외화 '디피컬트' 메인 예고편 스틸. ㈜블루라벨픽쳐스, TCO㈜더콘텐츠온 제공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디피컬트'가 내달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프랑스 자국 10주 연속 1위, 유럽 전역 2100만 관객(2012년 기준),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힐링 코미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이 선사하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디피컬트'가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빚과 대출로 파산 직전인 알베르(피오 마르마이)가 블랙 프라이데이에 수많은 사람들을 뚫고 구매에 성공한 TV 중고 거래를 위해 소비 마왕 브루노(조나단 코헨)와 만나면서 시작된다.
 
공짜 맥주와 감자칩으로 얼떨결에 환경 운동에 동참하게 된 이들은 환경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캑터스(노에미 메를랑)를 만나고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된다.
 
캑터스와 함께 환경 운동에 진지하게 참여하게 된 알베르와 브루노는 잘나가는 인생과 로맨틱한 사랑 그리고 환경 운동까지 완벽하게 성공하고 싶지만, 과거의 빛과 대출이 힘든 현생 라이프를 실감케 한다.
 
또한 파산만 해결하면 모든 것이 훈훈한 알베르와 환경 운동 외에는 모든 것이 무감각한 캑터스와의 로맨스가 각자의 쉽지 않은 장애물로 길고 어려운 고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갓생을 살고 싶은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디피컬트'는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15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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