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루마니아 대통령에게 "양국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고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루마니아 협력, 양국 국민에게 미래의 번영 가져다 줄 것"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소인수 정상회담에 앞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소인수 정상회담에 앞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방한 중인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에게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양국 간 협력은 양국 국민 모두에게 미래의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요하니스 대통령님과 서울에서 훌륭한 회담을 가졌다"며 "첫 한국 방문이 기억에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 요하니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한 정상회담을 통해 '대한민국-루마니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