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경북도의원,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 조례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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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우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이춘우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춘우 의원(영천1, 국민의힘)은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4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춘우 위원장은 "전통발효식품의 과학적인 효능이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검증됐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통발효식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시행, 위원회 구성·운영을 비롯해, 전통발효식품 사업지원, 실태조사, 예산지원 등을 담고 있다.
 
이춘우 도의원은 "전통발효식품은 선조들이 남겨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식문화로 보존, 계승 및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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