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새 지도부가 다음 주 만찬 회동을 한다.
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3일쯤 황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할 예정이다.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 또는 한남동 관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황 위원장은 오는 9일 새로운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대로 비대위원 인선을 마치고 비대위를 공식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