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기업심리지수 추이. 한국은행 전북본부 제공이달 전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94.6을 기록하며 전달보다 1.6p 하락했다. 또 8월 전망은 89.5로 전달보다 3p가 떨어졌다.
이달 전북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국보다 1.1p가 낮고 전망은 1.7p가 떨어지는 것이다.
또 비제조 기업심리지수는 전달보다 3.6p 내린 91.5, 8월 전망은 88.7로 전달보다 3.4p 하락했다.
한편 제조업들의 경영애로로는 내수부진이 33.1%로 가장 높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15.9%), 원자재 가격상승(10.4%), 인력난 인건비상승(9.5%), 수출부진(7.4%) 등이 뒤를 이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는 내수부진이 20.5%가 가장 높았고 인력난 인건비상승(17%), 불확실한 경제상황(14.6%), 경쟁심화 (11.9%), 자금부족(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