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1일 김건희 여사의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집중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집중 서명 운동은 광주 8개 지역위원회 별로 설치한 거점 천막당사에서 실시된다.
서명 운동에는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손팻말과 거리 홍보 등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윤 정권 국정농단 실태와 명태균 게이트 등 국기문란 행위를 알리고 광주 시민의 서명을 받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국정농단 특검 관철을 위해 더 많은 광주 시민의 서명운동 동참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