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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7연패 향한 순항' 여자 핸드볼, 싱가포르 42골 차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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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핸드볼연맹 제공아시아핸드볼연맹 제공
여자 핸드볼이 아시아선수권대회 7연패를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일 인도 뉴델리의 인드라 간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47-5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출전해 4개국씩 A, B조로 조별리그를 펼친 뒤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4강 진출 국가는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한다. 한국은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중국과 A조에 묶였다.

완승이었다.

전반 스코어는 22-2. 후반에도 스코어 25-3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려 42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전지연은 11골을 넣어 MVP에 선정됐고, 골키퍼 오사라와 정진희는 각각 9개, 7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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