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순창군 제공전북 순창군은 지난해 총 15억 4천만 원을 들여 추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연간 6271건의 높은 이용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순창군은 또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실습교육을 비롯해 영농철 일손 돕기, 예초기 무상수리,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농기계 지원으로 농가들의 일손 걱정을 덜고 소득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