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이 오는 22~23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브랜뉴뮤직 제공보컬리스트 양다일이 1년 7개월 만에 새로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오는 2월 22일 토요일, 23일 일요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메모리즈 오브 다일랜드 2025'(Memories of D.I.LAND 2025)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온라인 예매처 예스24에서 예매가 단독으로 열린다. 오는 13일 저녁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미안해' '고백'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양다일은 지난해 11월 정규 3집 '마이 인스큐어'(My insecure)를 통해 알앤비,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시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