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국민의힘은 설 연휴 다음 주인 4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30일 국민의힘은 "시급한 민생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로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정협의회는 경제 분야 민생대책과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으로 나눠 진행된다.
다음 달 4일에는 기재부·과기부·농림부·산업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금융위와 경제 분야 민생대책을 점검하고, 7일엔 교육부·행안부·문체부·복지부·환경부·고용부와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무책임한 이재명식 포퓰리즘 정책 대신, 진정 국민과 나라를 위해 실천 가능한 국민 맞춤형 민생대책을 통해 어려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든든한 미래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