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철. 눈컴퍼니 제공배우 조한철(51)이 모친상을 당했다.
조한철 모친 이혜근씨는 79세를 일기로 1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10시 20분이며, 장지는 경기 용인 아너스톤이다.
조한철을 비롯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한 조한철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행복의 나라로' 등으로 배우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에는 넷플릭스 '광장', SBS '사계의 봄' 등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