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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범죄 혐의점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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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발견해 신고…향년 24세

배우 김새론. 류영주 기자배우 김새론. 류영주 기자
영화배우 김새론(24)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 54분쯤 김씨가 자택에서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김씨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흔적 등 범죄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 씨는 대표작으로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이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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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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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Awol802025-02-17 00:22: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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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녀같은 나이의 활짝 핀 이 꽃을 누가 이리 꺽어버리는가...
    젊은이여 이렇게 쉽게 자신을 꺽어버리는가
    안타깝네
    고통없고 편견없는 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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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오미스터존슨2025-02-16 23:52:12신고

    추천1비추천0

    참~!! 안타까워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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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필명아닙니다2025-02-16 23:08:25신고

    추천1비추천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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