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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이정후,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하루 더 휴식…내일은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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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합뉴스이정후.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중견수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하루 더 휴식을 취한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휴식한다고 전했다.

이정후의 통증은 경미한 수준이라 다음 경기부터 출전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조기에 마감했던 이정후는 올 시즌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300(30타수 9안타), 2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67이다.

이정후는 몸 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면, 오는 17일 홈에서 열리는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시애틀을 6-2로 꺾고 시범경기 14승(5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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