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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다" '골프 황제'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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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와 열애 사실을 알렸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사랑에 빠졌고, 내 인생은 당신과 함께라면 더 좋다. 우리는 함께하는 삶의 여정을 기대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 고마울 것"이라고 버네사 트럼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즈의 열애 상대인 버네사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이다.

최근 현지 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우즈와 버네사 모두 플로리다 남부 팜비치에서 살고 있다. 둘의 집은 20분 거리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와 버네사의 딸 카이 트럼프는 고등학교 동기다.

버네사는 지난 2018년 트럼프 주니어와 이혼했다. 자녀는 5명. 우즈 역시 2010년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이혼했고, 2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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