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드리핀 황윤성.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드리핀(DRIPPIN) 리더 황윤성이 오늘(24일) 입대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황윤성이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하게 된 황윤성은 소속사를 통해 "더 멋지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더 발전하고 멋있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드리밍(드리핀 공식 팬덤명)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멤버들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부연했다.
지난 19일에는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ㅎㅎ"라며 "늘 함께임을 잊지 않고 드리밍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겠습니다. 몸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드리밍도 건강 조심하고, 항상 사랑해요"라고 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2020년 데뷔한 드리핀은 황윤성을 비롯해 이협, 차준호, 김동윤, 김민서, 주창욱 등 총 6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작은 지난해 8월 낸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