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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쓰레기 봉투 김치' 논란에 "덱스에 준 적 없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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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 SNS 화면 캡처방송인 홍진경 SNS 화면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때아닌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홍진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덱스와 관련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난 덱스에게 김치를 준 적이 없다. 전자렌지용 간편 만두만 보내줬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덱스 냉장고 안 김치는 우리 김치가 아니다"라며 "다희에겐 만두에 김치도 줬다. 야무지게 잘 썰어 먹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덱스와 이다희는 23일 방송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덱스는 냉장고에서 김치가 발견되자 "어디서 가져온 김치인지 모르겠다. 술 마시고 다음 날 눈 떠보니까 냉장고에 있더라. 이 쓰레기봉투에 담겨 있었다. 심지어 종량제 봉투에 용산구가 적혀 있는데, 내가 사는 동네가 아니다. 어디서 갖고 왔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다희는 "진경 언니가 준 김치 아니냐. 언니가 저기에 담아줬냐"라고 물었고, 덱스는 "아니다. 그럴 리가 없다"라면서도 "그건가 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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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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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햄스터12025-03-25 14:36: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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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기준은 총리 기준이고, 마은혁 임명은 대통령이 해야 하는거 아니냐? 말이 안 맞잔아. 한총리는 총리니 마은혁 임명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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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최지나2025-03-25 14:28:20신고

    추천1비추천0

    또 탄핵 하면 되지 주특기를 살려야지. 이제 너무 욕을 먹어서 더이상 먹을 욕도 없는데 또 탄핵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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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별바라기2025-03-25 13:13:39신고

    추천2비추천1

    잘했다 ------ 선거전에 노령연금 현실화 어쩌구지껄이더니..

    입싹딱구 뒤로돌아서서 선량한 국민들 편히잠들려는 한밤중에 TV 나와 게엄이란
    홍두께나 휘둘르는 윤통이 술이 떡이돼지 않았으면 절대 있을수없는 일이다..

    윤통을 모셨던당은 보좌 잘못한죄로 완전 헤처모여하여 죄가있는인간들은 깨끗이세탁하여야한다....

    다음주자는 민주주의 표본 유승민 좀 또-ㅇ--통에서 건저 올리자.. 홍준표 보단 훨씬 인간답고 신사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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