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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산불,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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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9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성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해 야산으로 번졌으며, 이 불로 1층짜리 단독주택과 임야 0.3ha가 소실되고 8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장비 5대, 인력 18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27분쯤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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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2

새로고침
  • NAVER양갱2025-02-05 19:40: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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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한길은 왜 윤석열을 지지한다면서, 연방제 통일(적화통일) 정신을 외쳤던 김대중을 존경한다는건지? 이건 이중잣대이고 속임수입니다!!!!!!

  • KAKAO커트2025-01-27 17:36: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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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대구인정! 오케이?

  • NAVER인재는많다바꿔라2025-01-26 13:36:03신고

    추천2비추천0

    # # 민간인 출신도 계엄선포를 하듯이 ,
    민간인 출신도 법률을 무시하고 독재정치를 할 수 있다

    법률을 무시하고 , 자기의 사건을 수사한 검사를 탄핵하고 ,

    재판 지연 술책으로 판사를 골탕먹이는 습관이 있는 자는

    못 할 일이 없고 ,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다

    이 사람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유신시대가 열렸다

    정치인 중에서 선출된 공직자들은
    국민이 우러러 받들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유권자한테 국리민복 향상에 노력하는 충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하여
    일을 맡은 용역업자와 같다

    유권자들이 언행상반 , 표리부동 , 지록위마 , 혹세무민 , 적반하장을 좋아하는 자의
    현혹하는 마술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재는 많고 , 사람은 습관이 있다

    그래서 우량회사는 범죄 경력이 없는 자를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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