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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해 알린 혜림, 경찰서 갔다…"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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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이자 방송인, 작가로 활동 중인 혜림.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원더걸스 멤버이자 방송인, 작가로 활동 중인 혜림.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직거래 사기 피해 사실을 알린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우혜림)이 이후 상황을 밝혔다.

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마포경찰서 전경 사진을 올린 후 "잡아보겠습니다"라고 썼다. 또한 '직거래 사기' 범죄를 신고한 화면도 올렸다.

화면을 보면 "귀하의 민원이 다중 피해 사건으로 확인되어 OO경찰서(책임수사관서)에 접수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앞서 혜림은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잠이 안 오네요"라며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 책을 사다가 사기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카톡으로 연락하라는 거,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거, 수수료 1천 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거 사기입니다.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아이 필 유'(I Feel You) 등의 곡으로 활동한 혜림은 2020년 3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그해 7월 결혼했다. 2022년 첫아들을, 지난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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