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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파트 주차장 지반 침하, 안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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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좌측)이 아파트 주차장 지반 침하 현장을 살피고 있다. 순천시 제공 노관규 시장(좌측)이 아파트 주차장 지반 침하 현장을 살피고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 한 아파트 주차장 지반이 침하돼 관계당국이 안전 조사에 착수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주차장 지반 일부가 내려 앉아 위험하고 불안하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근처 도로에서 3년간 한국전력공사의 지중화 공사가 진행돼 공사의 영향으로 지반 침하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전 측은 물론 순천시도 25일 현장에 나와 침하 상황을 파악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한전관련 순천시 부서인 생태환경국 채연석 국장·강이구 기후에너지과장도 참석했다.

노 시장은 "한전 공사팀 등과 땅꺼짐 의심 지역을 확인했다"며 "확인 분석 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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