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정수진풍년순대전주 3대 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20년 전통의 풍년순대가 '정수진풍년순대'로 새롭게 리브랜딩하며 첫 직영점 진출에 나섰다.
창업주의 아들이 직접 운영하며 과거부터 이어온 깊고 진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갖춰 본점보다 더 세련된 서비스와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자이자 대표 셰프 이름을 달고 프렌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맛의 표준화 작업도 완료한 상태다.
피순대와 내장으로 구성된 대표 메뉴 피순대국밥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착한 가격 그대로 제공된다.
국재언 정수진풍년순대 대표는 "20년간 이어온 전통과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리브랜딩을 결정했다"며 "정직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 대표는 정수진풍년순대는 깔끔한 맛과 잡내 제거 그리고 영양까지 잡아내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성장하는 요식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밥과 순대전골, 순대볶음 등 정수진풍년순대의 다양한 메뉴는 전주시 중화산본점과 송천직영점 매장 외에 시중 배달앱 주문을 통해서도 실시간 포장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