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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디트로이트 상대로 이틀 연속 침묵…타율 0.27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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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침묵 이전에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던 이정후는 철벽 마운드를 자랑하는 디트로이트를 만나 고전하고 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81에서 0.276으로 낮아졌다.

이정후는 1점 차로 뒤진 7회초 2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연결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에 3-4로 져 3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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