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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FA 됐다…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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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정유미.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유미가 매니지먼트 숲을 떠난다.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12일 밝혔다.

이어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유미는 영화 '달콤한 인생'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시선 1318' '굿모닝 프레지던트' '내 깡패 같은 애인' '옥희의 영화' '도가니' '다른 나라에서' '우리 선희' '깡철이' '맨홀' '히말라야' '부산행' '더 테이블' '염력' '82년생 김지영' '잠' '원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케세라세라' '위대한 계춘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직장의 신'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애의 발견'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했고, '서진이네' 시리즈, '윤스테이' '윤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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