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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진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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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장판·LED교체 등 노후주택 개선 나서

BNK부산은행 제공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8일 오전,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진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성주 진구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집 수리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 해운대구, 동래구 등에서 지금까지 총 81가구와 경로당 8곳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부산진구 대상 사업에서는 총 20세대의 가구에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오래된 시설 수선이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사회취약계층 총 2400세대와 민들레집 등 장애인 그룹홈 32곳에 2억 원 상당의 선풍기 총 2500대를 전달하는 등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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