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바다도 펄펄…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발령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해수부, 현장 대응상황 매일 점검 계획

연합뉴스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9일 오전 11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서·남해 내만과 일부 연안 및 제주 연안에 대해 고수온 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로, 지난 3일 '주의' 단계로 상향한 이후 6일 만이다. 고수온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1단계→심각 2단계 순으로 발령된다. 이 중 '경계' 단계는 위기경보 발령 기준 37개 해역 중 4곳 이상에서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되면 발령한다.

해수부는 고수온 위기경보 비상대책반을 통해 현장 대응상황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수산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은 양식 현장을 방문해 어업인에게 물고기 폐사 피해를 줄이는 어장관리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자체와 함께 양식현장을 방문해 조기출하, 긴급방류, 사육밀도 조절 등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고수온 대응 애로사항을 살피겠다"며 "어업인분들께서는 사료 공급을 줄이거나 중지하시고, 대응 장비 점검 등을 강화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KAKAOmacmaca2025-07-07 20:07:39신고

    추천1비추천0

    하여 현재에 이름.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대학 국사 성균관자격은 성균관대가 계승). https://blog.naver.com/macmaca/223894018066

  • KAKAOmacmaca2025-07-07 20:04:59신고

    추천1비추천0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5,000만 한국인 뒤,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심산 김창숙 선생은, 해방후 미군정당시, 미군정이 복구한 성균관의, 성균관장이 되시고,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장의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

  • KAKAOmacmaca2025-07-07 20:03:49신고

    추천1비추천0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필자가 일본 잔재학교 서울대등 질타 이유는,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받아들여,한국.대만.동남아,쿠릴열도등에 일본 주권없고 축출해야한다는 국가원수들 합의문때문.그리고 한국 임시정부는 한일병합무효,대일선전포고.*한국에 주권없이 남겨진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초급대출신 국립대,중.고교등은 축출(폐지)대상@한국 국사교육은 대학분야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 고등학교 교육은 향교.서원이외에 국사 교과서로 교육시킬 신생 학교들이 없음. 국사 성균관자